숨과 숨 사이에도 듣기

마치 영사기처럼
영화가 필름에 감겨 있다가
풀어져 나오듯이
나의 현실은 나타난다.

내 잠재의식 속에 갇혀 있던 오래된 얽힌 실타래가
현실 영화 속에 투사되어 나타난다.
그러니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고 싶어도
잡힌 발목의 기억으로 현실이 변화하기 어렵다.

그러니 감정과 쌓인 기억을 묵혀 두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고,
원망도 하지 말고, 순간 순간
들여다보고 느껴주고 공감해주고
인정해주어라.

충분히 느껴주면 묵은 먼지가 날아가듯
날아가고
화면이 밝아진다.

그러니
숨과 숨 사이에도 듣기,
순간 순간 늘 깨어있기.
🌈인생여정🌏미애쌤💞
힐링에너지❤️전파🌱🌸평화💞감사🫶사랑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