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의식의 수준이 다르다.
중학교 2학년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도 세계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며 대화를 해보면 조금씩 느껴진다. 평소 친구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느껴진다. 육체로 태어난 나이는 같아도
의식의 나이와 영적 수준이 다르다.
의식 상태와 수준에 따라
보기에는 어릴지라도 더 어른스러우며, 어른들의 인생 고달픔조차도 이해하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가 있기도 하고, 그런 친구들은 도덕 수준도 남다르다.
또 전쟁의 아픔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슬퍼하며 그런 아픔이 사라지기를 눈빛으로 공유한다.
아이로써 충실하느라 정신없이 신나있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케어 능력을 키우느라 벌써 애쓰는 친구들도 보인다. 미래의 상담사나 교육자, 갈등 중재자, 리더들도 있다.
반대로 어른들의 세계도 그렇다.
보기에는 다 크고 어른같이 나이가 들어보여도
아이같이 수준이 어릴 수도 있다.
그러니 그 사람의 수준에 맞게 가르치고
의식이 조금이라도 향상될 수 있도록 그 사람의 이해 수준에 맞게 이야기해서? 혹은 이해할수 있도록 가르쳐주어야 한다.
어제, 오늘은 몸으로 놀고 몸으로 감정을 험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어떻게 표현하고 소통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인생여정🌏미애쌤💞
힐링에너지❤️전파🌱🌸평화💞감사🫶사랑가득
